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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호]GLS 학부대표선출, 정족수 또 못 채워

대학 2009/04/01 00:00 posted by 한동신문

 

학우들의 무관심이 낳은 고질적인 문제

 

지난 20 GLS학부 대표선출 선거에서 이정배(GLS 09)학우가 학부 대표로, 김은지(GLS 09)학우와 고은향(GLS 09)학우가 각각 부대표로 선출됐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 참여한 학우의 수는 GLS학부의 총 인원 824명 중 28명으로 회칙( 2 11 1)에 제시된 5분의 1이상의 정족수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장 심보국(국제어문 08)학우는 중선관위가 학부회칙에 관계할 수는 없다. 다만 그 회칙에 따라서 선거를 했어야 하지만 사전에 정족수가 모이지 않더라도 선거를 진행하기로 합의를 했었다고 말하며 정족수에 대해서는 차후에 GLS학부에서 회칙개정을 한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학부 대표선출 선거에서도 GLS학부 821명 중 126명이 모여 5분의 1이상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바 있다. GLS학부 대표인 권용훈(국제어문 08)학우는 얼마 전 학칙개정이 완성되어 새 대표와 학칙 통과를 위한 인수인계 준비를 끝냈고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가 있었던 부분이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하루 내내 선거를 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GLS학우님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오윤경 기자 ohyk@hgupress.com

  1. Commented by EK LEE at 2009/04/17 00:42

    그보다 선거일자를 잘못잡은 것 같던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아리 엠티를 가는 날이였으니까요...
    결국 동아리에 들지 못한/않은 학생들만이 참가가 가능한 상황에서
    특히 동아리에서 떨어졌거나 한 경우라면 더더욱 '그럼 우리들끼리 놀자' 하고 생각할
    만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작년 선거는 어땠는 지 모르겟지만 이번 선거에 참석률이 저조한 것은 선거날이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날에 했다면 참석인원이 더 많았을 것은 일단 확실해 보이네요. 그럼 동아리에 든 학생들도 '투표한다던데 참석해볼까?'하고 고려는 해볼테니까요.

    그치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이 더 많이 참석했어도 투표의 결과는 그리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기사가 나온지 뒤늦게 단 댓글이라서 큰 의미도 없을 것 같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