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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호] “하나님과 당신이 먼저입니다”

대학 2008/11/17 00:00 posted by 한동신문

14대 총학생회 후보 유 퍼스트(You First)’ 박총명, 김은총 후보

 

이번 제14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유 퍼스트(You First)의 박총명(경영경제 03) 정회장 후보와 김은총(상담사회 05) 부회장 후보가 나왔다. 단독후보로 나온 유 퍼스트는 투표율 50%이상, 찬성표 50%이상이 돼야 당선 할 수 있다.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싸워야 하는 두 후보를 만나봤다.

 

Q. 이번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박총명 정회장 후보(이하 박): 9대 총학 정책국장을 맡아 학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작년 총학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에도 우리학교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마음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고민하던 중에 올해 여름 출마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김은총 부회장 후보(이하 김): 학교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박 후보와 비전을 나눈 후 학우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Q. 유 퍼스트(You First)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유 퍼스트는 하나님과 학우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뜻입니다. 유 퍼스트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의미는 You First하나님 먼저를 뜻하고, 두 번째 의미는 You First여러분 먼저를 의미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라는 고린도 전서 135절의 말씀처럼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학우들을 위한 총학이 되고자 합니다.

 

Q. 선거에 대한 학우들의 반응과 각오는 무엇입니까?

: 이번 총학 선거의 투표율이 50%가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우들도 있습니다. 우리도 투표율 50%가 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총학이 제 시기에 구성될 수 있도록 유 퍼스트는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열심히 선거유세를 할 것입니다.

 

Q. 앞으로의 평의회 존속 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평의회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과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열린 평의회에서는 평의회의 존속여부에 대한 안건이 나왔고 결국 평의회가 계속 존속하는 것으로 결의했습니다. 유 퍼스트는 이러한 평의회의 고민과 갈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평의회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유 퍼스트는 평의회의 존속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전하는 말은?

: 저는 우리학교 학우들이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우들도 우리를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단독후보로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특별해서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큰 리더로 설 학우들을 섬기기 위해 용기를 내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유 퍼스트에 대한 학우 분들의 많은 기대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정리 박성진 기자 parksj@hgu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