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총학생회 후보 ‘유 퍼스트(You First)’ 박총명, 김은총 후보
이번 제14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유 퍼스트(You First)의 박총명(경영경제 03) 정회장 후보와 김은총(상담사회 05) 부회장 후보가 나왔다. 단독후보로 나온 유 퍼스트는 투표율 50%이상, 찬성표 50%이상이 돼야 당선 할 수 있다.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싸워야 하는 두 후보를 만나봤다.
Q. 이번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박총명 정회장 후보(이하 박): 제9대 총학 정책국장을 맡아 학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작년 총학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에도 우리학교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마음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고민하던 중에 올해 여름 출마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김은총 부회장 후보(이하 김): 학교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박 후보와 비전을 나눈 후 학우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Q. 유 퍼스트(You First)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박: 유 퍼스트는 하나님과 학우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뜻입니다. 유 퍼스트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의미는 You First로 ‘하나님 먼저’를 뜻하고, 두 번째 의미는 You First로 ‘여러분 먼저’를 의미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라는 고린도 전서 13장 5절의 말씀처럼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학우들을 위한 총학이 되고자 합니다.
Q. 선거에 대한 학우들의 반응과 각오는 무엇입니까?
박: 이번 총학 선거의 투표율이 50%가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우들도 있습니다. 우리도 투표율 50%가 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총학이 제 시기에 구성될 수 있도록 유 퍼스트는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열심히 선거유세를 할 것입니다.
Q. 앞으로의 평의회 존속 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 평의회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과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열린 평의회에서는 평의회의 존속여부에 대한 안건이 나왔고 결국 평의회가 계속 존속하는 것으로 결의했습니다. 유 퍼스트는 이러한 평의회의 고민과 갈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평의회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유 퍼스트는 평의회의 존속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전하는 말은?
박: 저는 우리학교 학우들이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우들도 우리를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단독후보로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김: 우리가 특별해서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큰 리더로 설 학우들을 섬기기 위해 용기를 내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유 퍼스트에 대한 학우 분들의 많은 기대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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